화학과 학생이라면 손꼽아 기다리는 화학과 발전세미나를 대성리 나무사랑캠프로 2015년3월13일-14일에

다녀왔습니다.매년 항상 진행되는 행사이지만올 해는 더욱 특별한 행사였습니다.재학생 일부만 참여해왔던

행사가 재학생 뿐 아니라 교수님,대학원생까지 화학과를 위해 함께 모인 자리였습니다.설레는 마음을 안고 숙명여자대학교 정문에서  모여 출발하였습니다.안전하게 도착하여 바로 엠티의 꽃인 저녁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15학번 새내기들과 선배님,교수님들 모두 함께 삼겹살을 구워 먹었습니다.저녁식사 후에는 교수님을

대표로 일곱 개의 조로 나눠 조별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14학번 임송민 학생과 김유진 학생이 조별활동 사회를 맡았습니다.첫 활동은 교수님과의 이미지게임 이였습니다.학생들이 교수님께 궁금한 점을 묻고 해당하는 교수님께서 학생과의 저녁 식사권을 선물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교수님들의 꿈을 듣고 화학과의 발전과정에 대해 알 수 있었고 멀게만 느껴졌던 교수님들과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 전지 활동을 통해 후배,선배들 나누지 않고 개개인의 장점을 표출할 수 있고 자신을 알릴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릴레이게임,몸으로 말해요,이구동성 등 조 별로 게임을 하여 모두 함께 단합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그 후 교수님들과 맛있는 음식도 먹고 피구도 하며 긴 밤을 웃음과 함께 보낸 시간이 되었습니다.새내기인 15학번 동기들과 선배들과 교류를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고 화학과만이 입을 수 있는 후드티를 배부하여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015년 행사 모두 다 참여하여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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